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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무료 온라인 세금 신고 프로그램 확대

세금 보고 시즌을 맞이해 뉴욕주가 온라인 무료 세금 신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3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세금 보고에 필요한 복잡하고 긴 절차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간편하게 제출 가능한 무료 온라인 세금 신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뉴욕주와 국세청(IRS)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다이렉트 파일 프로그램(Direct File Program)’은 이달 말 개시될 예정이며, 소득이 최대 20만 달러인 개인(부부 공동 신고 시 25만 달러)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방 및 주 세금 보고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뉴욕 납세자 약 340만 명이 평균적으로 약 260달러의 세금 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뉴욕주는 2024년에도 IRS와 함께 ‘다이렉트 파일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으며, 당시 약 1만4000명의 납세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96%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아만다 힐러 뉴욕주 세무국장 대행은 “세금 신고는 누구에게나 어렵지 않아야 한다”며 “다이렉트 파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복잡한 양식을 작성하거나 세무사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세금 보고를 하는 대신,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것만으로 신고를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납세자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에서 다이렉트 파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세금보고 시즌은 이달 말 시작돼 오는 4월 15일 마감된다. ‘다이렉트 파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 세무국 웹사이트(www.tax.ny.gov/pit/efile/direct-f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온라인 프로그램 확대 뉴욕주 무료 온라인 무료

2025-01-05

HRCap, ‘톱5 채용 비법’ 온라인 무료 세미나

글로벌 HR컨설팅 및 서치펌인 HRCap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톱5 채용 비법' 온라인 인사 세미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인터뷰 트레이닝'을 주제로 많은 기업들에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했고, 채용이 어려운 현재 잡마켓에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에도 전문성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온라인 무료 세미나는 최근 많은 기업이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2014년에는 기업의 36% 정도가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엔 전 세계 77% 기업이 채용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미주 한인 회사들도 팬데믹 이전보다 전문직 채용과 한인 인재 확보가 더욱 어려워진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     현재 잡마켓에서는 ▶부족한 인력풀 대응 ▶잡마켓에 수동적인 인재(Passive Candidate) 접근 ▶에이스 후보자 발굴 및 지속 설득 ▶긍정적인 후보자 인터뷰 경험(Candidate Experience) 향상 ▶채용 중심 기업문화 구축 전략이 필요하다.     세미나 연사는 스텔라 김 HRCap 전무(북미사업총괄)가 맡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구글 폼(https://forms.gle/gPzAa43b8F6YTbzt5)으로 사전 접수하면 되며, 등록은 오는 13일까지다. 추가 문의는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온라인 세미나 온라인 무료 인사 세미나 세미나 연사

2024-03-06

HRCap, ‘인터뷰 트레이닝’ 온라인 무료 세미나

글로벌 HR컨설팅 및 서치펌인 HRCap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미주 한인회사, 사업을 준비 중인 한인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 트레이닝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9월 13일 오후 4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 세미나는 많은 한인들이 제대로 된 인터뷰 스킬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불법적인 질문으로 회사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아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열리게 됐다.     급하게 진행했다가 잘못된 인력을 채용하거나 인터뷰 후 피드백이 너무 느려 후보자를 놓친 경우, 나이·결혼과 자녀계획 여부·기존직장 연봉·종교 등 불법적인 면접질문으로 소송까지 당한 경우도 많다는 것이 HRCap 측의 설명이다.     세미나 연사는 스텔라 김(Stella H. Kim) HRCap 상무(Chief Marketing Officer)가 맡게 되며, 신상호 상무, 션 김 이사 등도 참가해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질의응답을 함께 진행한다. 사전질문도 접수해 40분간 발표 후에는 2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무료 세미나는 구글 폼(forms.gle/kehBFm5o8AWFFVc38)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등록은 오는 31일 마감된다. 추가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트레이닝 인터뷰 인터뷰 트레이닝 무료 세미나 온라인 무료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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